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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정태 기자 = 지난 10년간 PC주변기기 산업을 해 온 앱솔루트코리아와 엔코아인포텍이 다음달 1일 합병을 통해 앱코로 새롭게 태어난다.
앱코(ABKO)는 전문 게이밍 장비 해커(Hacker), 그래픽카드인 쿼트로 및 키보드, 마우스, 스피커, 사운드 카드 등 다양한 라인업의 PC주변기기에 대한 기존 앱솔루트의 사업영역에, PC 케이스인 크레이지와 다크나이트 등 기존 엔코아의 케이스 사업영역을 포괄하는 토탈 솔루션 기업.
합병과 관련해 이태화 앱코 대표는 “양사의 장점과 인적, 물적 자산의 결합을 통해 더 큰 발전의 시너지를 기약하는 지금, 지난 10여 년간 우리가 성장하고 발전해올 수 있었던 가장 큰 힘은 바로 고객이다”며 “‘고객을 위한’ 제품기획, ‘고객에 의한’ 제품개발을 할 것이며, ABKO라는 이름이 바로 제품의 가치를 증명할 수 있는 믿음과 신뢰를 주는, ‘고객 여러분의’ 앱코가 될 것을 약속한다”고 말했다.
김정태 NSP통신 기자, ihunter@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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