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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덕대 보건관리학과는 2020년 1주기 보건의료정보관리교육평가·인증에서 최우수 인증을 획득했다. (위덕대학교)

(경북=NSP통신) 최병수 기자 = 위덕대학교(총장 장 익)는 고등교육기관의 평가·인증 등에 관한 규정 제6조 제2항에 따라 고등교육프로그램 평가·인증 인정기관 지정(교육부장관)을 받은 한'보건의료정보관리교육평가원(이하 정평원)이 주관해 실시한 2020년 1주기 '보건의료정보관리교육평가·인증'에 보건관리학과(학과장 김승대 교수)가 최우수 판정인 인증(인증3년+예비인증 2년)을 획득했다고 8일 밝혔다.

최종판정에 의하면 필수요소 및 정규요소 중 영역별 판정기준에 80%이상 충족을 획득해야 하는데, 보건관리학과는 92.3%이상 충족함으로 매우 우수한 평가 판정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미흡한 부분은 계속적으로 보완해 나갈 것을 밝혔다.

위덕대 김승대 교수(프로그램 책임자)에 따르면, 2018년 12월 20일부터 의료기사 등에 관한 법률 시행령 및 시행규칙에 따라 '의무기록사'가 '보건의료정보관리사'로 명칭이 변경되면서, 보건의료정보관리사 국가시험의 응시자격이 인증을 받은 대학의 졸업자에게만 응시자격이 부여됨으로 반드시 정평원에서 실시하는 평가·인증을 받아야만하기에 학과의 교수들은 일심동체로 준비한 결과라고 했다.

위덕대 보건관리학과는 “보건의료정보관리교육평가 • 인증을 통해 앞으로 좀 더 질 높은 보건의료정보관리사(구. 의무기록사)를 배출 할 것이며, 국가와 지역사회가 필요로 하는 역량 있는 전문가로 활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할 것임”을 강조했다.

NSP통신 최병수 기자 fundcb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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