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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고정곤 기자 = 부영주택은 평창동계올림픽 유치 최대 수혜지 중 한 곳으로 평가 받고 있는 춘천에 부영 ‘애시앙’ 아파트 369세대를 일반분양 한다.

강원도 춘천시 칠전동에 위치한 부영 애시앙은 지하 2층, 지상 13~18층 5개동 규모에 전용면적 59㎡ 369세대로 구성돼 있다.

입주는 오는 9월이면 가능하다. 1~3순위 청약접수는 각각 오는 26일부터 28일이다. 선착순계약은 오는 7월 5일부터 춘천칠전 영업소에서 이뤄진다.

분양가격은 기준층 기준으로 남향이 1억6000만원, 동향이 1억5800만원이다. 입주자들의 편의를 위해 전세대에 발코니 확장 및 새시를 시공해주고 있으며, 가스오븐렌지, 음식물 탈수기, 세제 디스펜서, 행주·도마 살균기, 고급 대형 후드 등의 가전제품도 제공한다.

단지 옆 신남초등학교 및 남춘천중, 남춘천여중, 강원체육고교(예정), 강원대, 춘천교육대, 한림대 등이 인접해 있다.

또한, 부영 애시앙은 주변에 이마트, 롯데마트 등 대형마트와 은행, 병원 등의 생활인프라 시설도 잘 갖추어져 있다.

고정곤 NSP통신 기자, kjk1052@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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