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05-7182802122

경주상공회의소, 신임 제24대 이상걸 회장 취임

NSP통신, 권민수 기자, 2021-02-25 18:35 KRD7
#경주시 #경주상공회의소 #신입 24대 이상걸 회장 취임

회원사, 권익과 화합 통해... 지역경제 성장 기반 조성

NSP통신-이상걸 제24대 경주상공회의소 회장. (경주상공회의소)
이상걸 제24대 경주상공회의소 회장. (경주상공회의소)

(경북=NSP통신) 권민수 기자 = 주상공회의소 제24대 회장에 월성종합개발 이상걸 회장이 선출됐다.

경주상공회의소는 25일 경주라한호텔에서 ‘2021년 제1차 임시의원총회’를 개최하고 만장일치 합의 추대로 이상걸 회장을 ‘제24대 경주상공회의소 회장’으로 선출했다.

신임 이상걸 회장은 앞으로 3년간 경주상공회의소를 이끌어가게 된다.

G03-9894841702

또 부회장으로는 한국수력원자력 공영택 기획본부장, 풍산 주수석 부사장, 중원 이종화 대표이사, 한호산업 강동한 대표이사, 현대강업 이상춘 대표이사 등 5명을 선임했다. 감사에는 금강종합물류 이채곤 대표이사, 영진상사 김성장 대표 등 2명을 선임됐다.

경주상의 제24대 이상걸 회장은 “60여년의 역사를 간직한 경주상의의 위상에 누가 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경주상공회의소 회장으로써 지역경제의 활성화를 위해 혼신을 다하고 회원사의 권익과 화합을 통해 지역경제가 성장할 수 있는 내실 있는 기반을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경주가 고향인 이상걸 신임 회장은 안강에서 선리치골프클럽을 운영하고 ‘북경주 관광단지 조성’을 추진 중인 지역기업인으로 경주상공회의소 제22대 상임의원, 제23대 부회장을 역임했으며 지역의 기관·단체 및 사회공헌사업에도 많은 활동을 하는 중견 기업인이다.

NSP통신 권민수 기자 kwun5104@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