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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다야몬즈(대표 김동균)가 일본 인기 애니메이션 IP로 개발된 모바일 게임 ‘5등분의 신부 다섯 쌍둥이는 퍼즐을 5등분 할 수 없어(이하 오등 퍼즐)’의 사전 등록 이벤트를 금일부터 시작한다.
일본 코믹스 누적 판매량 1450만부를 돌파한 ‘5등분의 신부’는 게임속의 주인공이 돼 다섯 쌍둥이 ▲이치카 ▲니노 ▲미쿠 ▲요츠바 ▲이츠키와 인연을 맺어가는 로맨틱 코미디 퍼즐 게임이다. 일본에서는 지난 해 10월 게임 출시 이후 5개월만에 555만의 누적 다운로드를 기록하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오등 퍼즐은 게임 내에서 퍼즐을 클리어하면서 원작 애니메이션의 스토리라인을 즐길 수 있을 뿐 아니라 원작에서는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스토리가 게임에서만 공개되는 만큼 원작 애니메이션의 팬들에게 특별함을 선사할 예정이다.
사전 등록 이벤트에서는 사전 등록자 달성 수에 따라 게임내 신부 코인이 지급되며 사전 등록 및 이벤트 참여는 게임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 오등 신분 팬카페에 가입한 유저들 중 추첨을 통해 오리지널 성우들의 사인지를 선물하는 이벤트가 함께 진행 중이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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