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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정유석 기자 = 뷰티전문 브랜드 옵스킨(OPSKIN)은 ‘트바로티’ 김호중이 광고모델인 ‘밤부 미스트’가 전 세계 180개국 3억 명이 이용하고 있는 세계 최대인 미국 온라인 전자상거래 플랫폼인 아마존에 입점했다고 16일 밝혔다.

(옵스킨 제공)

이에 따라 미국을 비롯한 캐나다와 유럽 등지의 해외 소비자들은 일명 ‘김호중 밤부 미스트’로 불리는 이 제품을 보다 쉽게 구매할 수 있게 됐다.

옵스킨은 아마존 입점으로 자사 브랜드 제품의 인지도 향상은 물론, 해외에서의 K뷰티 우수성을 알리는데 기여하게 될 것으로 내다봤다.

업체 측에 따르면 ‘옵스킨 밤부미스트’는 진정과 보습을 동시에 해결 가능한 미스트 제품으로 대나무 추출수를 함유시켜 마스크 등으로 인한 외부환경에 자극받은 피부에 빠른 진정효과를 제공한다. 또한 건조한 겨울철 피부에는 오일 성분을 통해 영양공급 및 수분 급속충전에도 도움을 준다.

한편 이 제품은 특히 지난해 11월 모바일 뷰티 플랫폼 글로우픽 오일미스트 1위에 선정되기도 한 바 있다.

NSP통신 정유석 기자 icartphoto@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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