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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NSP통신) 맹상렬 기자 = 논산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장동순)가 지난 8일 생활형편이 어려운 조손 및 다문화 가정 10가구와 산업재해를 입은 근무자에 대한 치료금 총 400만원을 기부했다.
협의회에서는 도움의 손길이 절실한 조손가정 5가구와 다문화가정 5가구 등 총 10가구를 선정해 각 30만원씩 총 300만원을 직접 지급했다.
또한 최근 논산시환경자원화센터에서 불의의 사고로 심각한 재해를 입은 근무자에게도 치료비 100만원을 시를 통해 전달했다.
장동순 회장은 “이번 성금은 어려운 이웃에게 힘이 돼 주고 싶은 시민들의 정성을 모아온 것으로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이웃을 발굴하고 시민들의 따뜻한 마음을 연결해 주는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NSP통신 맹상렬 기자 smartr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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