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써머스플랫폼(대표 김기범)이 운영하는 '에누리 가격비교'가 최저가 스피드장보기로 설 차례상을 준비하면 최대 6만 원이 저렴하다.
에누리 가격비교가 지난해 9월 처음 선보인 ‘최저가 스피드장보기’는 에누리 앱을 통해 집 근처 대형 마트의 당일배송 및 익일배송 상품을 모아 한 곳에서 편리하게 최저가 가격비교와 함께 구매까지 원스톱으로 지원하는 서비스다.
특히 쇼핑몰별 무료배송을 위한 금액 안내를 제공해 배송비까지 고려할 수 있으며, ‘단위 환산가 최저가순’ 정렬기능으로 보다 정확한 무게, 용량별 단위 가격까지 확인 가능하다.
현재 쿠팡, 이마트몰, 홈플러스, 롯데마트 등 온라인 쇼핑몰 상품을 오프라인 매장에서 장보는 것처럼 한눈에 비교할 수 있으며 이달 내로 11번가, 지마켓, GS프레시 등을 추가할 예정이다.
서비스 이용 시 제휴된 쇼핑몰 중 자주 이용하는 쇼핑몰의 로그인 정보를 최초 1회만 입력하면 여러 번 로그인해야 하는 번거로움 없이 마트 상품 검색과 마트별 장바구니 비교, 최종으로 결정한 마트 상품 결제까지 진행할 수 있다.
에누리 관계자는 “최저가 스피드 장보기는 코로나19로 오프라인 매장 방문이 어려운 고객들에게 편리한 언택트 쇼핑 환경을 제공한다”라며, “다가오는 설을 맞아 집에서 간편하면서도 알뜰한 최저가 장보기 혜택을 경험해보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NSP통신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