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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최병수 기자 = 경북테크노파크(원장 하인성)가 사랑의 열매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관하는 기부릴레이 ‘착한일터(고향사랑 경북사랑 나눔운동)’에 동참해 지난달 27일 경북테크노파크 본원에서 각 부서장 및 팀원들이 모인 가운데 현판식을 가졌다.

착한일터는 기업·기관 내 임직원이 매달 급여에서 약정한 후원금을 자동이체 하는 정기적 나눔 하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캠페인이다.

경북테크노파크는 지난 2012년부터 매년 꾸준한 기부활동을 하고 있으며 코로나19 장기화 여파로 어려움을 겪는 소외계층을 위해 작은 도움을 주고자 임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를 통해 기부금이 마련됐다

하인성 원장은 “고향사랑 경북사랑 나눔운동에 동참해준 임직원들의 작은 나눔이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선도하고 지역 위기계층의 지원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또한 착한 일터 나눔 캠페인이 점차 퍼져나가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NSP통신 최병수 기자 fundcb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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