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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 코로나19 장기화 영향으로 ‘집콕’ 문화 확산에 따른 소비트렌드가 변화하고 있다
특히 외식 및 야외활동이 줄어들고 집에 머무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홈인테리어 및 생활가전, 주방식기에 관심이 쏠리면서 TV예능 프로그램의 협찬상품 판매 여부 및 생활가전 문의가 많아졌다.
롯데백화점(023530) 포항점은 8층 리빙관에서 식기, 조리도구 및 생활가전을 특가로 야심차게 기획했다.
대표 상품으로 테팔 전기주전자 3만4천원, 지멘스 스팀에어프라이어 오븐 16만9천원에 만나볼 수 있다.
특히 TV예능 프로그램 ‘윤스테이’ 협찬으로 관심이 많은 주방용품 ‘에델코첸’ 특가행사를 오는 28일 오후 6시부터 6시30분까지 롯데백화점 어플 ‘롯데온’에 실시간 라이브커머스 채널 '롯데백화점 100라이브' 방송으로 진행된다.
이날 라이브 방송 중 전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양식나이프 2P 및 15만원 이상 구매시 텀블러(380ml) 1P 증정과 함께 구매금액대별 롯데상품권 5% 선착순 특별 사은행사도 진행한다.
롯데백화점 식품리빙 곽중은 팀장은 “올해도 ‘직콕’ 문화가 길어져 생활가전, 주방용품 수요가 계속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며 “다양한 프로모션과 대형 행사를 유치해 포항시민 여러분께 합리적인 가격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조인호 기자 eno816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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