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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준법감시위원회를 계속 지원하겠다는 뜻을 피력했다.
삼성전자는 오늘(21일) 이 부회장이 “준법감시위원회의 활동을 계속 지원하겠다는 다짐과 함께 위원장과 위원들께는 앞으로도 계속 본연의 역할을 다해 주실 것을 간곡하게 부탁했다”고 밝혔다.
한편 준법위는 정기회의에서 삼성전자, 삼성물산 등 7개 관계사가 제출한 개선안을 검토 논의할 예정이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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