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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CJ CGV(079160)의 4분기 실적은 매출액 1900억원(-63% yoy, +20% qoq), OP -530억원(적전 yoy, 적지 qoq)을 기록할 전망이다.

본사 OP는 -481억원(적전 yoy, 적지 qoq)을 기록할 전망이다.

지난해 4분기 전국 관객수는 970만명으로 가장 낮았던 2분기의 636만명(별도 OP -701억원) 보다 개선됐고 성수기인 3분기의 1,7천만명(별도 OP -433억원) 보다는 감소했다.

지난해 관객수는 코로나 영향으로 직전 5년(14~19년) 평균의 27%인 6천만명을 기록했다.

김희재 대신증권 애널리스트는 “올해 관객수는 1.4억명(+140% yoy)을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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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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