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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고정곤 기자 = 광진구 자양동에 대한코너스톤프로젝트금융투자가 시행하고 대림산업이 책임시공하는 ‘광진 아크로텔’의 모델하우스에 오픈 첫날인 18일부터 일요일 오전 11시 기준으로 총 1만 2000여명의 방문객이 다녀가 분양 ‘열기’가 뜨거웠다.

분양관계자에 따르면 광진 아크로텔 견본주택(모델하우스)에는 오픈 당일인 18일 하루동안 총 5000여명의 방문객이 다녀갔다.

이어 주말오전까지(일요일 오전 11시까지) 총 1만 2000여명의 방문객이 몰려 오피스텔에 대한 수요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엿볼 수 있었다고 전했다.

이 오피스텔은 지하 5층부터 지상 16ㆍ24층 2개동, 전용면적 22~63㎡로 총 500세대로 구성된다.

단지는 고급스런 외관 디자인과 호텔식 오픈형 로비로 주변과 차별화된 고급스러움을 선보일 예정이다. 내부는 풀퍼니시드 시스템과 친환경 온돌마루로 꾸며진다.

특히, 2.7m~2.85m의 높은 천청고로 넉넉한 수납공간과 개방감을 자랑한다.

분양관계자는 “광진 아크로텔 오피스텔이 광진구 최대규모로 공급되는 가운데, 기존 오피스텔들과 차별화된 고급 마감재 사용과 친환경 자재 사용으로 실 거주자를 배려한 모습에 소비자들이 큰 관심을 보였다”며 “특히, 모델하우스 오픈 첫날에는 잠시 동안 많은 방문객들이 몰려 커트맨을 등장시키기도 했다”고 말했다.

한편, 광진 아크로텔은 21일부터 22일 양일간 청약 접수를 실시한다. 23일에는 당첨자발표를 24일부터 25일에는 계약을 진행한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1090만원대로 공급된다.

고정곤 NSP통신 기자, kjk1052@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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