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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NSP통신) 김광석 기자 = 전북 군산상공회의소(회장 김동수)는 2021년 신축년 새해를 맞아 '2021년 군산상공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군산상공회의소는 코로나19 사회적거리두기 강화방침에 따라 매년 실시하던 ‘신년인사회’를 개최하지 않고 상공대상 시상식만 진행했다.
상공대상에는 ‘두산인프라코어(042670) 군산공장 김용화 공장장이 수상했다. 두산인프라코어 군산공장은 최근 군산의 고용산업 위기 시기에도 생산량 증대를 통해 직간접 고용을 늘려가는 등 지역경제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로 상공대상에 선정됐다.
감사패는 군산국가산업단지 치안안정과 노사화합에 기여한 공로로 군산경찰서 유만오 경감이 수상했다.
김동수 군산상공회의소 회장은 “2021년 새해는 코로나19 위기극복 및 지속 가능한 성장방안을 모색해야 하는 시기로 어느 해 보다도 어려운 시기인 만큼 산업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다시 일어서는 군산경제를 위해 군산상공회의소에서는 경제현안에 대한 적극적인 대응과 상공인 상호 교류, 협력을 강화하고 일하기 좋은 환경 조성과 노사화합문화 정착 그리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NSP통신 김광석 기자 nspk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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