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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신형 싼타페 1호차 주인공은 ‘소방관’

NSP통신, 이성용 기자, 2012-05-16 10:54 KRD7
#현대자동차 #신형싼타페

[서울=NSP통신] 이성용 기자 = 현대자동차(회장 정몽구)는 16일 현대차 울산 2공장에서 ‘신형 싼타페 1호차 전달식’을 갖고 전국 830개 현대차 전 판매 거점을 통해 신형 싼타페의 고객인도를 본격 개시했다고 밝혔다.

‘신형 싼타페’ 행운의 1호차는 사전계약 고객 대상 ‘신형 싼타페 1호차의 주인공을 찾아라!’ 이벤트를 통해 선정된 종로 소방서 소방관 박상익(40세)씨에게 전달됐다.

이날 현대차는 1호차 주인공으로 선정된 박상익씨에게 신형 싼타페와 함께 ‘싼타페’의 본고장인 미국 서부 일대를 투어 할 수 있는 여행상품권(1인 4매)을 증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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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호차 주인공인 박상익씨는 “대한민국 대표 SUV 싼타페의 강인한 외관 디자인과 동시에 고급스런 실내에 반해 구입을 결정하게 되었다” 며 “싼타페의 다양한 안전, 편의 사양이 온 가족이 함께 여가를 즐기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소감을 전했다.

또한 박상익씨는 “‘신형 싼타페’의 1호차 주인공이 되어 영광이고, 앞으로 주변 사람들에게 ‘신형 싼타페’의 뛰어난 상품성과 매력을 널리 알리겠다”며 만족감을 표했다.

이날 현대차는 신형 싼타페가 생산되는 현대차 울산2공장으로 박상익씨를 초청, 가족들과 함께 신형 싼타페 생산 라인을 견학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윤갑한 현대차 울산공장장과 문용문 현대차 지부장을 비롯, 울산2공장 전병호 ‘품질명장’이 직접 신형 싼타페 1호차를 전달해 그 의미를 더했다.

이성용 NSP통신 기자, fushik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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