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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현대건설이 입주민 건강위한 특화상품으로 아파트 내 대형 육아·생활용품을 살균 소독할 수 있는 ‘H 클린존’과 외부 오염물질이 실내로 들어오는 것을 차단하는 ‘H 드레스현관’을 도입한다.
최근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활동이 일상화되면서 건강한 주거공간에 대한 관심이 어느 때 보다 높아진 상황에서 언택트 시대에 발맞춘 현대건설만의 특허기술이 적용된 상품이다.
한편 지난 6월 특허등록을 완료한 ‘광플라즈마 살균청정 환기 시스템’과 동일한 광플라즈마 기술이 적용된 ‘H 클린존’은 2023년 입주 예정인 힐스테이트 레이크 송도 3차에 첫 적용될 예정이다.
또 H 드레스현관은 외출 후 아파트 실내에 들어서기 전 바이러스나 미세먼지에 오염된 소지품, 외투 등 일상용품을 살균 및 보관할 수 있도록 현관 수납공간을 대폭 업그레이드한 현대건설만의 특화 상품이며 해당 기술은 건설사 최초로 개발한 ‘H 클린현관’의 확장판 개념으로 2021년 분양단지부터 순차적으로 적용될 예정이다.
NSP통신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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