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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유모차 살균시설·외부오염 차단 현관 도입

NSP통신, 강은태 기자, 2020-12-29 15:20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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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현대건설이 입주민 건강위한 특화상품으로 아파트 내 대형 육아·생활용품을 살균 소독할 수 있는 ‘H 클린존’과 외부 오염물질이 실내로 들어오는 것을 차단하는 ‘H 드레스현관’을 도입한다.

최근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활동이 일상화되면서 건강한 주거공간에 대한 관심이 어느 때 보다 높아진 상황에서 언택트 시대에 발맞춘 현대건설만의 특허기술이 적용된 상품이다.

NSP통신-H 드레스현관 이미지 (현대건설)
H 드레스현관 이미지 (현대건설)

한편 지난 6월 특허등록을 완료한 ‘광플라즈마 살균청정 환기 시스템’과 동일한 광플라즈마 기술이 적용된 ‘H 클린존’은 2023년 입주 예정인 힐스테이트 레이크 송도 3차에 첫 적용될 예정이다.

또 H 드레스현관은 외출 후 아파트 실내에 들어서기 전 바이러스나 미세먼지에 오염된 소지품, 외투 등 일상용품을 살균 및 보관할 수 있도록 현관 수납공간을 대폭 업그레이드한 현대건설만의 특화 상품이며 해당 기술은 건설사 최초로 개발한 ‘H 클린현관’의 확장판 개념으로 2021년 분양단지부터 순차적으로 적용될 예정이다.

NSP통신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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