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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원셀론텍, 미국 UOP 직공급 계약체결

NSP통신, 김용환 기자, 2012-05-11 16:01 KRD7 R0
#세원셀론텍 #UOP

[서울=NSP통신] 김용환 기자 = 세원셀론텍(대표 장정호)은 미국의 유오피(이하 UOP)와 약 20억원 규모의 CCR플랫포밍리액터(Continuous Catalyst Regeneration Platforming Reactor, 촉매연속재생반응기)에 대한 직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세원셀론텍 관계자는 “기술 라이선스(License)를 보유한 UOP가 직접 관리하는 주요 기기를 UOP로부터 직접 수주하는 것은 업계에서 좀처럼 보기 힘든 매우 드문 경우다”며 “오랜 기간 검증을 통해 축적된 고도의 기술 신뢰도가 있어야지만 이룰 수 있는 뜻 깊은 성과를 낸 것”이라고 말했다.

CCR리액터의 경우, 그 제작기술이 매우 엄격하고 까다로울 뿐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소수의 기업만이 기술 노하우와 제작실적을 보유하고 있어 차별화된 수주경쟁력을 갖춘 세원셀론텍의 주력품목 중 하나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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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UOP 라이선스 기반의 CCR플랫포밍리액터에 대해 다년간 꾸준한 실적을 올리고 있는 국내 기업으로는 세원셀론텍이 단연 독보적이다.

세원셀론텍이 수주한 CCR플랫포밍리액터는 러시아 지역에 건설되는 대규모 아로마틱 플랜트 건설 프로젝트에 공급될 예정이며, 계약금액은 내장되는 기타 보조기기를 제외한 메인 기기만을 직수주한 금액이다.

세원셀론텍은 올해 1분기 실적에 대해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약 50%가 확대된 707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41억원, 당기순이익은 18억원의 흑자전환을 기록했다.

이에 대해 세원셀론텍 관계자는 “지난해 양적·질적인 면 모두를 충족했던 3000억원 규모의 플랜트기기 수주실적이 올해 본격 매출로 인식되면서 턴어라운드 실현의 기반를 마련했다. 올 1분기 턴어라운드를 기점으로 올 한해 꾸준한 실적 호조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된다”고 설명했다.

플랜트기기사업부문은 4월 현재, 약 1200억원 규모의 신규 수주를 기록, 쾌조의 수주행진을 이어가고 있으며, 올 상반기 중 수주액 2000억원 달성을 바라보고 있다.

김용환 NSP통신 기자, newsdealer@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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