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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

게임업체 클라우드 게임시장 64% 긍정적…판단유보 27%

NSP통신, 이복현 기자, 2020-12-16 09:00 KRD2 R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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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클라우드 게임시장이 본격화되고 있는 가운데, 국내 게임업체들은 대체적으로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NSP통신은 국내 상장사를 포함 주요업체 22개를 대상으로 향후 클라우드게임 시장에 대한 전망에 대해 물었다.

대상업체들 중 약 64%는 클라우드 게임시장을 긍정적(14개)으로 보고 있었다. 특히 게임업체들은 ▲게임외 다양한 분야와 클라우드의 접목 ▲플랫폼 다변화 ▲대용량 데이터를 빠르게 주고받는 특성(고사양게임 제공) 등 면에서 주목했다.

게임업체들은 “게임 시장은 클라우드 사업에서도 중요한 산업 분야로 클라우드 도입 및 전환에 있어 긍정적이다”, “현재 글로벌 업체들이 클라우드게임의 가능성을 염두해 다양한 시도를 진행하고 있는 만큼 국내에서도 이에 발맞춰 여러 협업들이 시도될 것으로 생각한다”, “빅데이터, AI, 디지털 뉴딜, 원격근무 등의 확대로 클라우드 생태계는 확장될 것”, “실시간 데이터 전송과 재생 등 대용량의 데이터를 빠르게 주고받을 수 있고, 특히 뛰어난 확장성 측면에서 고사양의 게임을 인터넷 연결만으로 제공할 수 있다는 점에서 긍정적”이라고 대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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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부정적 또는 기타 의견(2개)은 9%에 불과했고 판단유보 입장(6개)은 27%를 차지했다. 부정적인 입장의 경우 “중소기업에 그다지 유리하지 않고 종속적이 될 수 있다”는 입장을 피력했다.

유보적 입장의 게임업체들은 “클라우드 게임 시장은 아직 본격적인 시장 형성 이전이라는 점에서 수익성, 사업성 등 다방면을 검토해 나가는 것이 필요하다”, “아직 태통기인 만큼 섣부르게 전망키 어렵다”, “네트워크 시장의 안정화를 바탕으로 한 게임 콘텐츠가 제공돼야 하고, 대표 킬러 타이틀이나 클라우드 시장에 맞는 게임 타이틀이 뒷받침돼야 클라우드 게임시장의 활성화가 가능하다” 등의 입장을 보였다. 하지만 유보적 입장 중에서 전체적인 방향성 자체는 클라우드 게임시장에 대해 긍정적이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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