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 단장증후군 치료신약 ‘소네페글루타이드’ 국제일반명 등재
[부산=NSP통신] 최상훈 기자 = 고신대복음병원(병원장 조성래)신경과 유봉구교수가 2년 연속 세계 3대 인명사전에 모두 등재되는 영예를 안았다.
유 교수는 국내외에 100편 이상의 논문을 발표하는 등 뇌졸중과 치매 연구에 뛰어난 연구 업적을 이어가고 있다.
고신대병원은 27일 유 교수가 미국 인명정보기관(ABI)의 2011년 ‘히포크라테스상'과 2012년 ‘5000 Great Leaders’, 영국 케임브리지 국제인명센터(IBC)의 2011년, 2012년 연속 ‘21세기의 우수 지식인 2000', 미국 인명사전 ‘마르퀴즈 후즈후’에 ‘Who’Who in Medicine and Healthcare 2011-2012’, Who’Who in Asia 2012, Who’Who in the World 2012에 연속 등재됐다고 밝혔다.
유 교수는 “노령화 사회로 접어들수록 뇌졸중 등 신경과 질환이 많아지는 추세에 3대 인명사전 등재를 계기로 더욱더 이 분야에 대한 연구와 치료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고신대복음병원 신경과는 지난 2005년 이후 부산경남에서는 유일하게 보건복지부에서 선정하는 뇌졸중 치료분야 최우수 등급을 유지하고 있다.
최상훈 NSP통신 기자, captaincs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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