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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비티)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글로벌 게임 기업 그라비티가 모바일게임 라그나로크M: 심연의 각성에 신규 지역 업데이트를 진행한다.

이번 업데이트에는 신규 지역 달의 호수와 신규 콘텐츠 성역대전 등을 공개했다.

먼저 신규 지역 ‘달의 호수’는 메인 스토리 10장의 주요 무대가 되는 지역으로 Base 레벨 130 달성 후 프론테라에서 관련 퀘스트 수행하면 진입 가능하다. 웅장함을 자랑하는 오딘 신전, 신전 대전 등 다양한 매력의 지닌 필드맵을 통해 플레이하는 동안 눈을 즐겁게 만든다.

또 성역대전은 12명이 팀을 이루어 전투를 진행하는 PVP 콘텐츠로 제한시간 안에 상대팀의 기지를 파괴하거나 구조물에 더 많은 대미지를 입히면 승리한다. 대전은 일반모드와 시즌모드로 나뉘어 진행하며 특히 시즌모드는 6 대 6 전투 방식으로 진행하는 파티대항전에서 일정 포인트 이상 모으면 참가 자격을 획득할 수 있다.

이외 그라비티는 신규 지역 업데이트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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