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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게임빌(대표 송병준)이 히트작 ‘별이되어라!’의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빛, 어둠, 불꽃을 대표하는 세 명의 ‘세컨드임팩트’ 캐릭터가 처음으로 등장해 더욱 흥미진진한 스토리를 펼쳐나간다.
엘 가이아는 우주를 창조한 다섯 수호룡 중 하나로 매력적인 외형을 지녔다. 딜러 포지션으로 일반 공격 시 적 1인의 모든 이로운 효과 제거, 일반 공격 5회 마다 모든 적의 이로운 효과를 제거한다.
폰 리퍼는 힐러 포지션으로 일반 공격 시, 적 전체를 공격하거나 아군 전체의 생명력을 회복시켜준다. 바냐는 탱커 포지션으로 일반 공격 시 적을 기절시키는 능력을 지녔다.
새로 등장한 세컨드임팩트 영웅들은 막강한 능력과 함께 전략적인 특수 기술을 갖춰 각종 전투에서 높은 활용성을 보일 전망이다.
업데이트를 기념해 풍성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더불어 다음달 31일까지는 ‘보상 대파티’를 진행한다.
한편 별이되어라!는 플린트(대표 김영모)가 개발하고 게임빌이 서비스하는 동화풍의 감성적인 그래픽이 돋보이는 판타지 모험 RPG다. 대형 업데이트 때마다 매출 차트 역주행을 지속하면서 서비스 7년차에 접어든 이 게임은 모바일게임 대표 스테디셀러로 자리매김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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