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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 프로야구 H2 신규 시그니처 중계 투수 추가

NSP통신, 이복현 기자, 2020-11-11 14:48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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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 이하 엔씨)의 모바일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 프로야구 H2가 신규 ‘시그니처(Signature)’ 중계 투수를 추가하는 등 콘텐츠를 업데이트했다.

시그니처 등급은 두 개 이상의 구단에 소속됐던 선수들 중 뛰어난 활약을 펼친 선수들로 구성된다. 이용자는 이혜천(’02 두산, ’14 NC), 차우찬(’13 삼성, ’17 LG), 안영명(’14 한화, ’10 KIA) 등 새롭게 추가된 8명의 시그니처 중계 투수를 영입할 수 있다. 시그니처 선수의 불펜 라인업 제한이 2명으로 증가해 다양한 선택이 가능하다.

엔씨는 신규 레전드 특수능력 ‘강한 2번타자’를 추가했다. 장타력을 갖춘 타자를 2번에 배치하는 실제 야구 전술을 반영했다. 특수능력을 장착한 2번 타자는 안타, 장타율이 대폭 상승하고 주자가 있을 경우 홈런 확률이 추가로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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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H2 이용자는 ‘2020 KBO리그 포스트시즌 기념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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