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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그’ 11월 25일 개봉…메간폭스와 원더우먼의 제작진의 만남

NSP통신, 이복현 기자, 2020-11-06 17:52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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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스톰픽쳐스코리아)
(스톰픽쳐스코리아)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영화 ‘로그’가 11월 25일 개봉을 확정하며 긴장감 넘치는 작전 현장이 담긴 메인예고편을 공개했다.

‘로그’는 무장 단체 알샤바브에게 납치된 주지사의 딸을 구출하기 위해 파견된 샘(메간 폭스)의 용병팀 로그가 알샤바브와 위협적인 존재의 추격에 맞서 생존의 사투를 벌이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공개된 메인예고편에서는 무장 단체 알샤바브에 납치된 주지사의 딸을 구출하는 임무를 받고 파견된 ‘팀 로그’가 펼치는 극한의 작전 현장을 확인할 수 있어 이목을 집중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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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처참한 모습으로 잡혀 있던 인질들을 구해낸 뒤 현장을 탈출하기 위해 건물 폭파도 불사하는 대장 샘(메간 폭스)의 모습은 ‘로그’가 선보일 시원한 서바이벌 액션의 서막을 알리며 기대감을 한 층 높인다.

여기에 남아프리카공화국의 광활한 대자연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살벌한 카체이싱 장면 속 가차 없이 폭발하는 자동차와 헬기들은 가을 액션영화로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가까스로 알샤바브를 따돌린 ‘팀 로그’ 앞에 그들을 위협하는 또 다른 미지의 존재가 등장하는 모습은 ‘끝날 때까지 끝난 것이 아닌’ 로그의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을 더한다.

한편 ‘로그’는 ‘사일런트 힐: 레버레이션’ ‘솔로몬 케인’의 M.J. 버세트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트랜스포머’로 익히 알려진 메간 폭스가 강인한 최정예 특수부대 대장으로 변신해 화제를 모은 작품이다.

여기에 ‘원더우먼’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 ‘저스티스 리그’ 등 내로라하는 할리우드 대작에서 군사 자문을 맡으며 전투 장면들을 만들어 낸 폴 혼스비가 참여해 영화의 완성도를 높이고 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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