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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비티)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글로벌 게임 기업 그라비티가 PC 온라인게임 라그나로크 온라인에 신규 메모리얼 던전 2종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선보이는 메모리얼 던전 2종은 ▲회한의 무덤과 ▲비공정 추락지다. 먼저 회한의 무덤은 베이스 레벨 220 이상부터 입장할 수 있는 최고 난이도의 던전으로 차원의 균열에 있는 NPC 회오의 공주와의 대화 후 진입 가능하다.

던전 진입 후 4가지 일일 퀘스트를 통해 미네아스를 획득할 수 있으며 이를 모아 4차 직업 전용 페니텐티아 무기 26종 및 랜덤 옵션 부여 아이템 4종으로 교환 가능하다. 또 던전에서 마검사 사크라이나 회오의 공주 티아라를 처치하면 일정 확률로 신규 카드를 얻을 수 있다.

또 다른 메모리얼 던전 비공정 추락지는 215 레벨 이상부터 차원의 균열에 있는 드라이 서클 스트롱 박사 NPC를 통해 3일에 1번만 입장할 수 있다. 던전 내부에 있는 슈바이체르빌 연구원의 퀘스트 클리어 시 마력이 머문 돌을 보상으로 받을 수 있다. 이를 모아 불명의 부츠 6종, 마력을 머금은 구슬, 오염된 카드첩 등으로 교환 가능하다.

이외 그라비티는 메모리얼 던전 기념 이벤트와 일일 퀘스트 등을 진행한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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