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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NSP통신) 맹상렬 기자 = 충남도(지사 양승조)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원활한 학교급식 식재료 공급과 식품 안전성 확보를 위한 자료를 개발했다.
도는 ‘학교급식 식재료 비대면 검수 자료’를 개발, 도내 유·초·중·고등학교 630개교와 13개 학교급식지원센터에 자료를 보급한다.
이 자료는 학교급식 식재료 배송 담당자와 학교급식 검수 참여 영양(교)사, 조리사, 조리원 간 물리적 거리두기를 실천해 학교급식 위생·안전 관리를 보다 체계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개발됐다.
주요 내용은 ▲비대면 검수 안내 교육 자료 게시용 포스터 ▲식재료 구분 안내 표시물 5종 ▲물리적 거리두기 안내 스티커 3종 ▲식중독·코로나 예방 손 씻기 교육용 게시물 1종 등 KIT로 구성됐다.
도 관계자는 “급식센터와 학교에서 식재료 비대면 검수 기준을 준수하도록 지원해 학생들에게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하고 건강한 학교급식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NSP통신 맹상렬 기자 smartr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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