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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맥스 3Q 전년 比 매출↑·영업손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2020-11-03 22:20 KRD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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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전자공시)
(전자공시)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조이맥스(101730)가 공시를 통해 잠정기준 2020년 3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조이맥스의 올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96억원, 영업손실은 14억원, 당기순손실 21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동기 대비 매출액은 26.3% 상승했고 영업손실은 51.2%, 당기순손실은 23.6% 축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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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맥스는 지난 5월과 6월에 ‘플레이 포커’(5월)와 SLG ‘삼국지 제후전’(6월)을 서비스했다. 현재 스타워즈IP를 활용해 개발된 모바일 비행슈팅 RPG게임인 ‘스타워즈: 스타파이터 미션’과 Full 3D 디자인의 SF 전략 게임 ‘RISE OF STARS’의 신규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다. 더불어 광고수익화 구조가 반영된 글로벌 게임 등을 출시해 해외시장 공략도 강화할 예정이다.

주요 종속회사 플레로게임즈는 에브리타운과 바이킹아일랜드, 두근두근레스토랑 등을 현재까지 서비스하고 있다.

또 플레로게임즈에서 100% 인수한 아이들상상공장의 힐링게임 ‘어비스리움’도 전세계에 서비스 및 꾸준한 매출성과를 기록하고 있다. 2020년 1월에 ‘어비스리움 폴’을 신규서비스해 순항 중이며, 2020년 9월 하반기에 IP를 활용한 ‘어비스리움 월드’ 등의 신규서비스를 시작했다.

조이맥스측은 “향후 당사와 종속회사는 보유한 다양한 장르의 게임 개발 역량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 진출을 가속화하고, 서비스 노하우를 축적해 지속 성장의 기반을 마련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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