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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플라이)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드래곤플라이가 스페셜포스의 모바일게임 최신작 스페셜포스M: Remastered를 출시하며 글로벌 모바일게임 시장 공략을 시작한다.

드래곤플라이(대표 박철승)는 스페셜포스M: Remastered의 출시일을 오는 11월 4일로 확정하고 동남아시아 시장(필리핀, 태국, 말레이시아, 싱가포르)을 필두로 글로벌 확대에 나선다.

현재 스페셜포스M: Remastered는 최종 퀄리티 향상과 아이덴티티 강화를 위한 마지막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스페셜포스 고정 팬들이 탄탄한 동남아시아 시장을 위해 적극적인 마케팅를 진행할 계획이다.

박철승 드래곤플라이 대표는 “스페셜포스M: Remastered는 자사의 노하우와 개발정신을 쏟아부어 단순한 FPS게임이 아니라 스페셜포스여야만 하는 목적성을 부여했다”며 “스페셜포스M: Remastered가 2020년 이후 동남아시아 시장의 대표 모바일 FPS게임이 되도록 만들겠다”라고 밝혔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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