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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NSP통신) 이광용 기자 =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만성질환에 따른 시민들의 사회·경제적 부담을 줄이고자 국가건강검진 결과 이상자 건강 상담 및 보건소 프로그램 연계를 추진한다.
시는 국민건강보험공단 국가건강검진 결과 이상자 중 보건소 사후관리 동의 대상자를 대상으로 대면·전화·SNS를 통한 상담을 실시해 건강검진 결과에 대해 안내한 후 대사증후군, 모바일헬스케어, 건강생활실천, 방문건강관리 등 보건소 프로그램에 참여를 유도하는 사전 예방적 건강관리 체계를 제공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주민에게 건강검진 결과를 통한 맞춤형의료서비스를 제공해 건강취약 계층의 위험요인과 건강격차 감소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이광용 기자 ispyon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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