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생약속 4대 은행, 청년부터 중저신용자까지 ‘대출 확 줄여’
(경기=NSP통신) 조현철 기자 = 경기 오산시 세마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상용, 김강경)와 씨에스코리아(대표 정미라)가 7일 저소득 독거노인 등 위생취약가구 9가구에 2차 무료소독, 방역서비스를 실시했다.
씨에스코리아는 오산시 세교동에 위치한 사회적 기업으로 2015년 4월 오산시 착한가게(착한날개)로 등록돼 청소와 소독 등 사회서비스를 통해 어려운 이웃을 위한 후원사업을 꾸준히 전개해오고 있다.
정미라 대표는 “이번 소독서비스 지원으로 어려운 이웃들의 감염에 대한 불안이 줄어들고 쾌적하고 위생적인 생활을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상용 위원장은 “이번 사업은 소외계층 지원은 물론, 코로나19 유행으로 발생된 복지사각지대의 대상자를 현장에서 직접 발굴하고자 진행했다”면서 “앞으로 무료소독서비스 사업을 협의체 신규특화사업으로 추가해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안전하고 쾌적한 세마동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NSP통신 조현철 기자 hc1004jo@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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