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유통 업계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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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CJ제일제당이 신제품 ‘백설 대왕 납작당면’의 체험단 이벤트를 진행한다.
CJ제일제당은 일반 당면보다 넓고 두툼해 양념이 잘 배고, 쫄깃 탱탱한 식감이 특징인 ‘백설 대왕 납작장면’의 특장점을 알리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이벤트는 다음달 11일까지 식품 전문몰 CJ더마켓에서 열리며 퀴즈의 정답을 댓글로 남기는 방식으로 참여할 수 있다. 추첨을 통해 총 50명에게 제품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백설 대왕 납작당면은 시판 중인 제품과 두툼한 형태는 같지만 편의성이 높은 제품이다. 이 제품은 미지근한 물에 최소 30분 정도만 불리면 바로 요리에 활용할 수 있다. ‘자른 당면’ 형태라 더욱 편리하며 지퍼백 포장으로 보관도 쉽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중국식 당면, 납작당면, 사리당면 등을 활용한 외식 메뉴를 선호하는 소비자라면 백설 대왕 납작당면의 두툼함과 쫄깃함을 맛 볼 수 있는 기회”라며 “앞으로도 집밥족을 공략할 소비자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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