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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시티)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조이시티(각자 대표 조성원, 박영호)가 모바일 전쟁 시뮬레이션 게임 건쉽배틀: 토탈워페어에서 연합시스템 및 신규 유저 콘텐츠 등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이번 업데이트는 길드 콘텐츠인 연합 시스템이 추가돼 연합 건물의 레벨업이 가능해지고, 레벨에 따라 건물의 능력을 강화시킬 수 있다.

연합 기지, 자원 창고, 방어 시스템, 방벽 등의 연합 건물은 레벨이 오르면 외형 변화와 함께 내구도, 영토 범위, 공격, 방어 등의 요소들이 강해지면서 더욱 강력한 연합으로 성장 가능하다.

이와 함께 연합원들이 함께 퀘스트를 수행하며 보상을 얻는 ‘연합 축제’도 적용됐다. 연합원들은 게임 내 활동을 퀘스트로 부여 받게 되며, 달성도에 따라 보상이 지급된다. 특히 연합 성장을 위한 ‘연합 코인’을 획득할 수 있어 연합원과의 단합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된다.

신규 유저를 위한 ‘카니발 이벤트’는 게임 적응을 돕는다. 신규 유저가 게임에 접속하면 카니발 플레이 퀘스트가 주어진다. 매 퀘스트를 클리어 할 때 마다 전투기 설계도, 자원 등의 자원 아이템을 받을 수 있으며, 포인트를 모아 게임 내 최고 등급인 레전더리 전투기도 손쉽게 획득할 수 있다.

또 건물 레벨업만 해도 게임 내 캐시 재화인 ‘젬’을 즉시 지급하는 등 풍성한 혜택을 제공한다. 이외 9월 9일 시작된 신규 유저 대상의 건설 속도 1000% 가속 버프는 23일부터 추가 연장해 진행된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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