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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정유석 기자 = 여의도웨딩컨벤션은 지난달 격상됐던 정부의 수도권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격상이 지난 14일부터 2단계로 하향됨에 따라 일시 중단됐던 결혼식 등 행사와 연말까지 실시예정인 주중 홀 대관프로모션을 재개한다고 15일 밝혔다.
앞서 여의도웨딩컨벤션은 당초 이달부터 연말까지 기업과 단체가 창립행사 및 세미나 등의 다양한 행사를 치를 수 있도록 홀을 특별가로 홀을 대관해주는 프로모션을 주중에 한해 실시키로 한 바 있다.
이번 프로모션 재개에 따라 본격적인 홀 대관은 예약을 받아 오는 10월부터 이뤄질 예정이다.
여의도웨딩컨벤션은 아직 코로나19의 산발적 집단 발생이 멈추지 않고 있는 만큼 전문 방역업체의 전공간 특별 방역을 실시하는 등 고객의 안전에 만전을 기한 뒤 이달 하순 주말 결혼식부터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이에 따라 코로나19로 결혼식을 연기했던 개그맨 송가람과 여윤정 커플의 결혼식은 예정대로 이달 26일 오후 6시 열릴 예정이다.
한편 여의도웨딩컨벤션의 홀 대관상담은 전화 문의하면 된다.
NSP통신 정유석 기자 icartphoto@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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