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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긴 홈런 클래시, 삼성전자 갤럭시 스토어와 협업 다각화

NSP통신, 이복현 기자, 2020-09-09 11:17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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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모바일게임 업체 해긴(대표 이영일)의 모바일게임 ‘홈런 클래시’가 삼성전자의 갤럭시스토어와 다양한 제휴 프로모션을 진행했다.

먼저 홈런 클래시는 갤럭시노트20 울트라의 120Hz 주사율 디스플레이에 대응하기 위한 그래픽 업데이트를 단행했다. 이번 최적화에 따라 갤럭시노트20 울트라와 갤럭시S20 기종에서는 게임 내 프레임 옵션 설정에서 기존 30, 60 FPS 외에도 120 FPS 모드가 지원된다.

갤럭시노트20에 최적화된 홈런 클래시의 모습은 삼성전자 공식 유튜브 채널의 리뷰 영상에서도 확인 가능하다. 8월 11일 공개된 ‘갤라쇼 노트 20’에서는 가수 겸 화가 솔비와 인기 크리에이터 MR엠알이 갤럭시노트20 울트라로 ‘홈런 클래시’를 직접 플레이했다. 뒤이어 8월 24일 글로벌 인기 아이돌 슈퍼주니어의 멤버인 신동과 규현 역시 ‘갤럭시노트20 울트라 언박싱’ 영상에서 자존심을 건 게임 대결을 펼쳐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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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홈런 클래시는 지난 8월 27일 구글플레이 스토어, 애플 앱스토어, 원스토어에 이어 삼성전자의 갤럭시 스토어에도 정식 출시됐다. 아울러 양사는 이달 초 성황리에 진행된 ‘수토와’ 프로모션을 시작으로 풍성한 혜택을 담은 이벤트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해긴 박민규 PD는 “120Hz 주사율 디스플레이 등 뛰어난 성능을 지닌 삼성전자의 갤럭시노트20과 협업을 통해 ‘홈런 클래시’의 게임성을 널리 알리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유저분들의 기대를 충족할 만한 흥미로운 콘텐츠와 세심한 운영을 꾸준히 선보이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해긴의 ‘홈런 클래시’는 전세계 유저들과 실시간 홈런 더비를 즐길 수 있는 모바일 스포츠 대전 게임이다. 기본 1대1 대전모드 외에도 4인 서바이벌 방식의 배틀로얄, 싱글 플레이 기반의 챌린지 모드 등 다양한 컨텐츠를 제공하며, 나만의 타자와 장비, 스킬을 육성하는 카드시스템으로 독특한 재미를 선사한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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