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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빌)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게임빌(대표 송병준)이 ‘빛의 계승자(HEIR OF LIGHT)’의 콜라보레이션 업데이트를 실시한다.

네이버 웹툰의 인기작 ‘신의 탑’에 등장하는 주요 인물들이 빛의 계승자에서 핵심 서번트로 등장해 유저들의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신의 탑’의 주요 인물인 ▲밤 ▲하유리 ▲화이트 등 3명이 게임 속 서번트로 등장한다.

세 서번트 모두 공격형으로 밤은 방어형 서번트인 ‘테레지아’를, 하유리는 방어형 서번트인 ‘루크레치아’를, 화이트는 회복형 서번트인 ‘카이사르’를 아군에 포함시키면 자신의 공격력이 증가하는 능력을 갖고 있어서 전략적 재미가 더해질 전망이다.

해당 서번트들은 콜라보 기간 내에만 획득할 수 있어 유저들의 수집 욕구를 자극할 것으로 보인다.

게임빌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빛의 계승자’ 최초로 빛·어둠 컬래버레이션 서번트에 대한 확률업 소환 이벤트를 실시한다. 또 ‘콜라보에 눈을 뜨는 중입니다’ 등 다양한 이벤트들도 눈길을 끈다.

유저 편의성도 대폭 강화된다. 강화 탭에서 곧바로 진화가 가능하도록 변경됐으며 진화 시 필요한 재료 아이템이 축소되어 보다 빠른 성장이 가능해진다. 이외 정화의 성소 이용 조건이 개선되어 낮은 레벨의 유저들도 이용할 수 있다. 게임가이드 ‘초월의 비기’는 공격형 서번트를 성장시키면서 초월을 익힐 수 있도록 전면 개편됐으며 개편된 버전은 기존 유저도 처음부터 다시 참여할 수 있다.

빛의 계승자는 고풍스러운 비주얼과 독특한 세계관 갖춘 ‘다크 판타지’ 콘셉트의 수집형 RPG로 인기 웹툰 ‘신의 탑’과의 콜라보레이션 업데이트를 통해 국내·외 마니아층을 더욱 확산시킨다는 계획이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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