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정유석 기자 = 패밀리카라반은 코로나19로 인해 도래한 언택트(비대면) 시대에 캠퍼들의 마음을 끌 차박 용품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업체 측에 따르면 이번에 출시되는 차박 용품은 유럽에서 수입 된 세계최초 SUV 및 미니밴에 공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 EGOE(에고이) 세미캠핑카시스템 nst200 제품과 캄파도메틱 TG 후방에어텐트 그리고 캄파도메틱 에어브레이크 올시즌3 등 3종이다.
이들 차박 용품은 신형 싼타페, 신형 쏘렌토, 기아 모하비 마스터피스, 4세대 카니발, 더뉴카니발 ,스타렉스 등 차종에 적용 가능하다. 특히 편의성을 확장한게 특징이다.
에고이 ‘차박시스템’은 에고이 캠핑박스를 차 내부에 설치함으로써 내 차를 개조 없이 캠핑카로 변신 시킬 수 있는 핫 아이템으로, 뒷 자석 의자를 탈거하지 않고도 접으면 완성이 되는 올인원 제품이다.
캄파도메틱 에어브레이크 올시즌3는 에어프레임으로 별도 폴대 없이 간단히 자립시킬 수 있는 제품이며, 캄파도메틱 TG 크로스에어후방텐트는 X자 형태에 폴대로 차량과 별도로 에어프래임으로 자립가능 한 제품으로 거의 모든 SUV 등에 도킹시켜 사용할 수 있다.
업체 관계자는 “언택트 시대에 불안한 밀집여행 대신 가족 또는 연인 소단위로 다른 여행객들과 떨어져 한적하고 안전한 캠핑을 원하는 감성캠퍼들이 늘고 있는 만큼 이번에 출시한 제품 3종은 사회적 거리두기를 하며 안전하게 여가를 보내 수 있는 차박 캠핑을 희망하는 캠퍼들에게 유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NSP통신 정유석 기자 icartphoto@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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