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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코로나19 이후 중저가 휴대폰 제품의 판매량 증가 추세가 지속되고 있다.
갤럭시 S 및 노트 시리즈, 프리미엄 아이폰 모델 판매 부진으로 800달러 이상 모델 판매 비중이 4%에 머무른 반면, 중저가 신모델을 앞세운 Huawei와 LG가 상대적으로 선전했다.
김지산 키움증권 애널리스트는 “다만 8월 이후에는 갤럭시 노트20 시리즈 및 Z폴드2 출시에 이어 아이폰 신제품 출시도 예정돼 있어 프리미엄 스마트폰 판매량 반등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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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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