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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2차전지 업체들은 8월에 짧은 기간조정(합산 시가총액 기준 2주차 -7.4%, 3주차 -3.2%)을 거쳤다.
산업의 성장성에 대해서는 이견이 없다.
다만 오랫동안 회자된 테슬라의 배터리 데이 행사로 OEM의 내재화 가능성이 다시 언급되고 있고 소재 업체의 증설 러쉬가 잠시 공백기에 접어든 점이 차익 실현의 빌미가 됐다.
한국 2차전지의 과점은 여전히 유효하다.
정용진 신한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차세대 2차전지(전고체 등) 조기 도입에 따른 소재 전환 가능성도 낮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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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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