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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유정상 기자 = 코로나19의 재확산세 속 태영건설(009410)의 본사 사옥에서도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에 태영건설은 본사 사옥 전체에 대한 방역 작업을 진행하고, 해당 직원이 근무하는 층 직원들을 재택근무 조치했다. 또 건물 전체에 대한 임시 폐쇄는 하지 않고 일부만 폐쇄 조치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외 확진 직원이 근무하는 층의 다른 직원들 중에서는 양성자가 나오지 않았다.

NSP통신 유정상 기자 yootop@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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