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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 경상북도청 공무원 봉사동아리 ‘행복을 바르는 사람들｣(회장 최우진)은 지난 17일 정부 임시공휴일을 반납하고 기초생활수급 독거노인을 찾아 주택도배 및 전기배선교체, 집안청소 등의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도배봉사는 경산시 진량읍사무소 김동준 사회복지사로부터 기초생활수급 독거노인을 추천받아 진량읍 양기리 정이남(78)씨의 집을 찾아 주택도배, 노후전기시설보수, LED등 교체, 집안 대청소 등의 봉사와 함께 할머니와의 정담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NSP통신 조인호 기자 eno816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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