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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겸 행정1부지사 “21일부터 미군, 미군가족에 72시간 전 음성 여부 확인해 입국”

NSP통신, 김병관 기자, 2020-08-14 16:38 KRD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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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김희겸 행정1부지사. (NSP통신 DB)
김희겸 행정1부지사. (NSP통신 DB)

(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김희겸 행정1부지사는 주한미군 확진자 급증과 관련해 도, 평택시, 중앙정부가 협의를 해서 앞으로 21일부터 입국하는 미군, 미군가족에 대해서는 72시간 전에 음성 여부를 확인해서 입국하는 것으로 했다고 14일 밝혔다.

김 부지사는 이날 기자회견 보충설명을 통해 “그동안 주한미군과 가족들이 한국에 올 때는 미국에서 사전 검사를 하지 않고 국내에서 미군 시설 내에서 2주간 자가 격리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 전에도 2주간에 자가격리 절차를 이행했고 한국에 도착한 후에도 2주간 자가격리를 이행하는 것으로 정부와 협의했기 때문에 앞으로 미군 관련된 확진환자는 급증하지 않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했다.

NSP통신 김병관 기자 inspect1234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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