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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넥슨(대표 이정헌)이 어반 판타지 RPG ‘카운터사이드(Counterside, 개발사 스튜디오비사이드)’에 바캉스 시즌 맞이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먼저 바캉스 이벤트 에피소드 ‘운명의 여름’을 20일까지 세 차례에 걸쳐 선보인다. 이번 에피소드는 휴양지에서 벌어진 의문의 사건을 주제로 매주 한 액트(Act)씩 추가하며, 지난 밸런타인 데이 이벤트 에피소드에 등장했던 캐릭터들이 다시 등장한다.

이용자는 이벤트 에피소드를 플레이해 오리 튜브, 돌고래 튜브, 플라밍고 튜브 등 이벤트 아이템을 얻을 수 있으며 이를 전용상점에서 바캉스 시즌에 걸맞은 메인화면(로비) 3종과 적성핵, 쿼츠 등으로 교환할 수 있다.

여름을 맞이해 신규 바캉스 테마 스킨 5종을 추가했다. 전용 컷신, 보이스 등을 볼 수 있는 카린 웡, 옌 싱 란체스터의 초월급 스킨과 이유미, 이디스 트윈즈, 리브 앨런 등 인기 캐릭터들의 새로운 모습이 담긴 스킨을 만나볼 수 있다.

넥슨은 접속만 해도 보상 아이템을 제공하는 바캉스 출근체크 이벤트를 27일까지 진행한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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