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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밀리카라반, 4세대 카니발 전용 ‘전동 침대 시트’ 선봬

NSP통신, 정유석 기자, 2020-08-04 13:25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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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정유석 기자 = 국내 캠핑카 제조업체 패밀리카라반그룹은 4세대 신형 카니발 출시를 기념해 차박에 적합한 전용 ‘전동 침대 시트’를 선보였다고 4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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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밀리카라반은 국내 최초로 올뉴, 더뉴카니발(15년형~20년형) 팝업 텐트가 적용된 ‘카니발 캠퍼밴’을 판매중으로 지난달 28일부터는 4세대 신형 카니발 사전계약을 받고 있다.

업체 측에 따르면 이와함께 출시한 ‘전동 침대 시트’(일명 황제시트)는 주행시 편안한 승차감을 위해 좌석 각도를 조절할 수 있도록 설계돼 전동으로 침대 변신시킬 수 있다.

이 황제시트를 적용해 9인승 카니발을 4인승 또는 6인승으로 튜닝하면 간단히 차박 캠핑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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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국내 최초 RV 멀티샵’ 패밀리카라반에서 패밀리카라반은 현재 4세대 신형 카니발 9인승을 별도의 튜닝 없이 차박캠핑이 가능한 용품인 유럽산 핸드메이드 에고이(EGOE) 캠핑박스도 판매중이다. 또한 조만간 4세대 신형 카니발 팝업 텐트도 선보일 계획이다.

NSP통신 정유석 기자 icartphoto@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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