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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민주통합당은 5일 오전 제5차 경선후보자 4개 선거구 9명과 단수후보자 13명 전략공천 후보자에 대한 공천심사 결과를 발표했다.

민주통합당 경선지역 4개 선거구 9명의 경선 후보자는 ▲경기 성남시수정구 김태년(46), 정기남(47) ▲경기 수원갑(장안) 이재영(48), 이찬열(52) ▲서울 강북구‘을’ 박용진(40), 유대운(62) ▲서울 강서‘을’ 곽태원(55), 김효석(62), 오훈(42) 등 9명이다.

또한 민주통합당 제5차단수후보자는 ▲서울 중랑구‘갑’ 서영교(47, 여) ▲성동구‘갑’ 최재천(48) ▲성북구‘을’ 신계륜(57) ▲부산영도구 김비오(43)▲해운대구 기장군‘갑’ 송관종(48) ▲인천 연수구 이철기(54) ▲인천 중구동구·옹진군 한광원(54) ▲경기 수원시정(영통) 김진표(63) ▲경기 성남시 분당구‘을’ 김병욱(46) ▲경기 광명시‘갑’ 백재현(60) ▲경기 하남시 문학진(57) ▲ 울산 북구 이상범(54) ▲충남 당진군 어기구(49) 등 모두 13명이다.

한편, 민주통합당 제5차 후보자 발표 중 전략공천 후보자는 ▲서울 서초‘갑’ 이혁진 에스크베리타스자산운용 대표이사 ▲서울 서초‘을’ 임지아 변호사 등 2명이다. 동대문‘갑’은 전략공천 지역으로 강동 ‘을’은 공심위의 결정대로 심재권, 박성수 후보의 경쟁지역으로 의결 됐다.

강은태 NSP통신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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