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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CJ ENM 애니메이션사업부가 모바일게임 신작 ‘고스트워: 캐주얼 배틀 아레나’(이하 고스트워)를 출시했다.
고스트워는 애니메이션 ‘신비아파트’ IP를 기반으로 한 실시간 전략 배틀 모바일게임이다. ‘테일즈런너’ 개발사 라온 엔터테인먼트 참여했으며 사전예약에는 약 50만명 이상 참여했다.
고스트워는 나만의 ‘고스트 덱’을 조합해 스릴 넘치는 전략 배틀을 즐길 수 있는 실시간 PvP 방식의 게임이다. 특히 간단한 조작만으로 다양한 공격과 화려한 스킬을 발휘할 수 있어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배틀 게임의 재미를 느낄 수 있다.
나만의 고스트를 수집해 육성하고 이를 활용해 더욱 짜릿하고 강력한 배틀을 펼칠 수 있다는 점도 이 게임의 묘미다. 뿐만 아니라 맞으면 맞을수록 강해지는 ‘호문쿨루스’, 치명적이고 날카로운 손톱을 가진 ‘구미호’ 등 다양한 특성과 스킬을 지닌 60여 종의 고스트가 등장해 수집 욕구를 자극한다.
한편 고스트워는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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