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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증시 미국 혼조 유럽 상승, 美 국채금리 하락 유가상승

NSP통신, 임창섭 기자, 2012-02-25 10:18 KRD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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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금융센터] 유럽 증시, 이탈리아 국채입찰 호조 등으로 소폭 상승

NSP통신-(자료=국제금융센터 제공)
(자료=국제금융센터 제공)

[서울=NSP통신] 임창섭 기자 = 유럽 증시가 상승하고 미국이 혼조를 보인 24일 유로화가 강세를 보이고 엔화가 약세를 시현한 가운데 美 국채금리는 하락했으며 국제유가는 상승했다.

국제금융센터 최호상 연구원은 25일 미국 증시가 소비심리 지표 호조 등에도 불구하고 유가강세의 부담으로 다우지수가 하락한 반면 유럽은 이탈리아의 국채입찰 호조 등에 힘입어 소폭 상승했다고 밝혔다.

이날 미국 Dow -0.01%(S&P +0.17%, NASDAQ +0.23%), 독일 +0.81%, 프랑스 +0.57%, 영국 -0.05%, 이탈리아 +1.07%, 스페인 0.00% 등의 등락폭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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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xia -4.18%, SocGen +6.22%, Barclays +2.76%, Swedbank +0.54% 등을 기록했다.

한국 DR은 삼성전자 +2.35%, 현대차 -1.38%, 포스코 +1.16%, KB금융 +1.82% 등 대체적으로 상승했다.

유로화가 은행권의 유동성 강화 기대감 등으로 美 달러대비 강세(1.3373→1.3457)를 보인 가운데 엔화는 약세(80.00→80.68)로 거래됐다.

원/달러는 1128.75원(NDF/1M, NY)으로 전일 대비 0.75원 상승했다.

美 국채는 장기물을 중심으로 전일 대비 1.98% 하락했으며 독일 10년물은 보합(1.88%), 스페인 10년물은 전일 대비 2.5bp 하락(-0.49%)했다. 이날 한국 CDS는 뉴욕시장에서 137로 전일 대비 1bp 상승했다.

WTI유(국제유가)는 이란 관련 지정학적 리스크 등으로 배럴당 109.77달러로 상승하며 전날보다 1.94(1.80%) 올랐다.

금값은 최근 가격상승으로 인한 차익실현 매물 증가 등으로 온스당 1772.35(-0.47%)달러로 떨어졌다.

임창섭 NSP통신 기자, news1@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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