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플레이위드가 하반기 로드맵을 밝혔다.

플레이위드(대표 김학준)가 신작 모바일 MMORPG ‘프로젝트 씰M(가제, 이하 씰M, 개발 플레이위드 게임즈)’의 정보 공개와 함께 한국 내 스팀 PC 카페(Café) 서비스를 다소 미뤄진 하반기 중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플레이위드가 로한M에 이어 선보일 ‘씰M’은 씰온라인의 지식 재산권(IP)을 기반으로 플레이위드게임즈의 조부곤 개발 PD가 새로 개발 중인 모바일 MMORPG이다.

특히 원작 게임인 씰온라인은 개그 및 엽기 코드의 콘텐츠 그리고 독특한 카툰 렌더링 그래픽으로 다양한 연령층에 인기가 있으며 현재까지도 중국 및 동남아에서 서비스 중에 있다. 플레이위드는 하반기 중 씰M의 공식 타이틀 명, BI 등 상세한 정보를 공개할 예정이다.

한편 올 상반기에 서비스 예정인 스팀 PC 카페는 하반기로 일정을 변경했다.

플레이위드의 스팀 사업 백승훈 팀장은 “스팀 PC 카페와 관련된 PC방 및 내부 테스트는 마무리 단계이나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으로 인한 사회적 거리 두기의 일환으로 관련된 일정을 미뤘다”며 “현재 지속적으로 추이 경과를 지켜 보고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하반기 중 스팀 PC 카페 서비스는 공식적으로 론칭할 예정이며 구체적인 일정은 추후 모두 공개할 예정이다” 라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현재 서비스 진행 중인 모바일게임 로한M은 지속적으로 콘텐츠를 업데이트할 예정이다. 아울러 플레이위드의 대표 온라인게임 ‘로한 온라인’과 ‘씰온라인’의 콘텐츠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