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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업계기상도

KB금융 ‘맑음’, 하나금융지주‧NH농협금융지주 ‘비’

NSP통신, 김빛나 기자, 2020-06-27 14:50 KRD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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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빛나 기자 = 2020년 6월 4주차 금융업계 기상도는 KB금융의 ‘맑음’, 신한지주와 우리금융지주의 ‘비 온 뒤 갬’, 하나금융지주‧NH농협금융지주의 ‘비’로 기록됐다.

금융권에서는 옵티머스자산운용 펀드 사태가 점점 커지며 검찰이 수사에 나섰다. 옵티머스 펀드의 설정잔액 약 5000억원 중 NH투자증권의 설정잔액은 약 87%다.

한편 하나은행은 펀드 수탁은행으로서 수색이 결정됐다. 하나은행은 펀드 설정액 중 98%를 관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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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금융 ‘맑음’=KB국민카드는 고객이 원하는 할인 혜택과 할인 한도를 직접 설계하고 혜택 구조도 매월 자유롭게 재구성할 수 있는 초개인화 DIY카드 ‘KB국민 이지올 카드’ 2종을 출시하며 개인맞춤형 상품의 폭을 넓혀갔다. 설계가 번거로운 고객을 위해서는 ‘자동 할인 모드’를 제공한다,

KB국민은행은 가입을 통해 모인 기부금을 맑은 바다 조성에 사용하는 ‘KB맑은바다 금융상품 패키지’를 출시하며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경영 강화 행보를 이어갔다.

◆ 신한지주‧우리금융지주 ‘비 온 뒤 갬’=신한금융그룹은 신 디지털금융 선도를 위한 ‘디지로그’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이를 위해 정부 정책에 맞춰 그룹의 주요 디지털 사업 아젠다 논의를 위한 ‘디지로그 위원회’를 신설하고 신한은행‧카드‧금투‧생명‧오렌지‧DS‧AI CEO들이 위원으로 참여한다. 또한 디지털 핵심기술 후견인 제도에 참여하는 그룹사를 기존 6개에서 10개로 확대하고 실무자 중심의 협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신한은행은 보이스피싱 피해를 예방하고 금융소비자의 자산을 보호하기 위한 ‘최초 송금 알리미’ 서비스를 도입했으며 대한약사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코로나19 장기화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한약사회 회원에게 금리 우대, 컨설팅 프로그램 등을 제공한다.

이어 SK텔레콤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양사의 금융·ICT(정보통신기술) 서비스를 융합해 상권분석 정보, 소상공인 특화 예·적금, 대출, 경영컨설팅 등 금융상품‧서비스를 통합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에게 제공한다.

광주광역시‧광주테크노파크와는 광주시 외국인투자유치 활성화를 위한 상호 전략적 파트너쉽을 구축하는 3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신한은행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해 지역 중점 육성 산업분야 기업의 협력, 외국인투자기업 대상 금융‧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한다.

신한카드는 교육‧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학교 밖 청소년들의 학습 환경을 지원하기 위해 ‘아름인 도서관’을 설치했으며 신세계 백화점과는 ‘대한민국 동행세일’과 연계한 ‘신신당부’ 캠페인을 진행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돕는다.

우리금융은 호국보훈의 달과 6·25전쟁 70주년을 맞아 ‘6·25전쟁 70주년 사업추진위원회’를 통해 ‘한국전쟁기념재단’에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는 UN 참전용사 후손 중 한국에서 유학 중인 학생 120명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우리은행은 ‘소상공인 2차 금융지원대출’의 모든 과정을 비대면으로 진행할 수 있도록 프로세스를 강화하고 대출 금리우대 규모도 확대했다. 이어 국제표준 개인정보보호 인증 ‘ISO27701’을 금융권 최초로 획득하며 이를 통해 혁신금융 서비스 기반을 마련하고 국제표준 개인정보보호체계를 갖춰 대응할 수 있게 된 것으로 평가했다.

한편 권광석 우리은행장은 우리미소금융재단 회장에 선임되며 “코로나19 사태로 더욱 어려워진 영세자영업자와 금융소외계층의 자활을 돕기 위해 재단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하나금융지주‧NH농협금융지주 ‘비’=하나은행은 한국수출입은행(이하 수은) 본점에서 양행의 글로벌 금융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국내 기업의 글로벌 신흥 시장 진출을 위한 금융지원 확대에 나섰다. 양행은 이 업무협약을 계기로 기존의 해외 인프라·선박 부문의 금융협력을 포함해 신재생, 디지털인프라 등 혁신성장 분야에서도 다양한 글로벌 협력 관계를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NH농협은행 리스크관리부문 임직원은 경기도 화성시 남양읍 가시리마을을 찾아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했다. SK바이오팜 상장 대표주관사인 NH투자증권이 23일과 24일 진행한 일반 공모 청약이 경쟁률 323.02대 1을 기록했으며 일반 청약 증거금은 약 30조9900억 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NSP통신 김빛나 기자 shin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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