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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NSP통신) 조현철 기자 = 경기 오산시 세마동행정복지센터(동장 김강경)와 세마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상용), 오산시사회적경제협의회(회장 이규희)가 16일 취약계층 지원 등 지역사회공헌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세마동 취약계층 24가구에 반찬꾸러미와 간식꾸러미를 전달했다.
업무협약을 통해 각 기관은 지역사회의 복지향상을 위해 상호 협력관계를 갖고 취약계층에 사회적경제기업의 물품 및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이규희 오산시사회적경제협의회 회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다 어려운 시기에 사회적경제기업도 지역사회에 공헌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협력적 파트너십을 통해 지역사회보호체계 구축과 복지자원 발굴 등을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오산사회적경제협의회는 사회적 기업, 마을기업, 협동조합이 모인 협의체로 각 사업체별로 취약계층을 고용하거나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지역사회의 복지향상을 위해 활동하고 있다.
NSP통신 조현철 기자 hc1004jo@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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