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정유석 기자 = CBS TV 교양시사 프로그램 ‘새롭게 하소서’(MC 주영훈 이정수 여니엘)에 출연한 ‘MC 보는 의사’ 권영대 성형전문의 편이 유튜브 조회수 11만 건을 앞뒀다.
17일 권영찬닷컴 측에 따르면 지난 4월 15일 방송돼 다음 날 유튜브에 공개된 이 영상은 두 달 만인 이날 정오 기준 10만5963 뷰를 기록했다.
개그맨 권영찬의 친형으로도 잘 알려진 권 성형의가 오늘의 손님으로 초대된 ‘새롭게 하소서’는 CBS TV 대표 프로그램인 간증 토크쇼다.
권 성형의는 ‘새롭게 하소서’ 방송을 통해 자신의 신앙관과 더불어 결혼 후 얻은 첫 쌍둥이를 모두 잃고, 아내마저 낙마사고로 중상을 입는 등 고난의 불행이 잇따랐던 자신에게 찾아 온 ‘지금의 행복한 삶’에 대한 고백의 인생 풀 스토리를 진솔하게 털어놓으며 당시 시청자을 감동케했다.
그는 현재 경기도 오산에서 의료사각지대에 놓여있는 내, 외국 근로자를 위해 15년째 다양한 의료봉사를 펼치고 있는 그는 법무부와도 손잡고 청소년들의 일탈적인 문신제거 봉사도 진행해 오고 있다.
특히 그는 성형에 대한 올바른 정보 제공을 위해 방송활동도 적극적으로 하고 있으며, 활력넘치는 지역사회 조성을 위한 각종 행사에도 참여해 MC와 노래 등 재능을 기부하고 있다.
한편 CBS ‘새롭게 하소서’ 권영대 편은 공식 유튜브를 통해 시청 가능하다.
NSP통신 정유석 기자 icartphoto@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