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풍정밀, 영풍·MBK 고소…“대표 구속 중 밀실공모”
(광주=NSP통신) 김용재 기자 = 광주시 하남농협(조합장 나왕수)은 지난 15일 코로나19로 인력난을 겪고 있는 관내 양파 농가를 방문해 사랑의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이번 일손돕기는 하남농협 임직원 등 20명으로 영농지원단을 결성해 양파 수확 활동을 거들었다.
또 하남농협은 오는 17일 농촌일손 돕기를 추가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나왕수 조합장은“본격 영농철을 맞아 농촌 현장의 인력난이 심각하다”며 “일손돕기 등 농가 경영비를 절감할 수 있는 다양한 지원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김용재 기자 nsp2549@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